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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맛집인 닭갈비 제작소에서 무한리필로 닭갈비 먹기는 행복이야.

 

갑자기 닭갈비가 먹고 싶다.
부평에 있는 닭갈비 무한리필 맛집.
닭갈비제작소로 고고싱.



부평 맛집 닭갈비제작소는 문화의 거리 2층에 있군.

 

닭갈비가 무한리필임에도 국내산이라니 착하네.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는 셀프바.
돼지고기도 있잖아.
오늘은 닭갈비 먹고 말거야.

 

음료도 밥도 무한리필이네.

 

하지만 술을 마실거얌.
너희는 이따 먹어주는걸로.


치즈퐁듀?

 

뭔가 있어보이는 촛점이 안맞는 사진이 찍혔다.


처음에 이거하나 가져다 주고는 끝이네.
나머진 가져다 먹으라는....귀차니즘.

 


 

그래서 손수 가져왔지.
카레맛도 있길래 먹어줘야겠다.

닭고기는 금방 익으니 좋아 좋아.
불판이 타면 안된다.
왜? 불판갈면 돈 내야해.


 

잘익은 닭갈비 쌈싸서 먹어도 맛있네.
무려 두번이나 가져다 먹고 배터지는 알았다.


그래도 막국수는 먹었다.
왜? 맛있어 보여서.
가격도 맛도 좋아.

내 배 책임져라.

조선 시대 홍기섭은 가난했지만 청렴하기로 알려진 선비였다.

그러던 어느 날 홍기섭의 집안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은 집안에 워낙 훔쳐갈 것이 없다 보니 솥단지라도 떼어가겠다는 마음으로 부엌으로 들어갔다.

그 시각 도둑이 들었음을 알게 된 홍기섭 부인은 도둑이 솥단지를 떼어가려 한다고 남편에게 알렸다.

그러자 홍기섭은 태연하게 말했다.

"우리보다 힘든 사람이니 저 솥단지라도 떼어가려는 것이니 그냥 가져가도록 놔두시오."

도둑은 솥뚜껑을 열어 보니 밥을 해먹은 흔적이 없었다.

안타까운 마음에 도리어 솥단지 속에 엽전 일곱 냥을 넣어두고 나왔다.

 

다음 날 솥단지가 없어지기는커녕 오히려 돈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 홍기섭은 집 앞에 우리 집 솥단지에

돈을 잃어버린 사람은 찾아가시오”' 라는 쪽지를 써 붙여 놓았다.

소문을 들은 도둑이 홍기섭의 집으로 찾아가 말했다.

"남의 솥 안에 돈을 잃어버릴 사람이 있겠습니까. 하늘이 준 건데 왜 받지 않습니까"

그러자 홍기섭은 반문하며 말했다.

"내 물건이 아닌데 어찌 갖겠는가?"

도둑이 꿇어 엎드리며 말했다.

"용서하십시오. 소인이 어젯밤 솥을 훔치러 왔다가 가세가 딱해 놓고 갔습니다."

이후 도둑은 홍기섭의 양심에 감복해 다시는 도둑질을 하지 않고 홍기섭의 제자가 되어 평생 성실하게 잘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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