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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시장역 마포갈매기에서 한잔하기.

오랜만에 마포갈매기를 찾았다.

왜? 한잔하러...


돼지콤보는 뭐지.

3단콤보로 나온단다.

사람들이 거의 꽉 찼다.

여긴 항상 잘된다.

그리 맛이 좋은건 아니지만 가격이 착하니.

가스불로 바뀌어서 짜증.

전처럼 탄으로 바꾸면 더 좋은데...

 

기본찬은 거의 변함이 없구나.

상추는 뭔 맛으로 이렇게 주는거지?

소스도 좀 더 뿌려주지.

두부김치에 소주 한잔 굿.

소갈비살과 마포갈매기를 주문.



맛있게 구워서 한잔 먹으니 좋다.

오랜만에 찾으니 나름 괜츈.

 

오늘의 좋은 글.

 

바람결에 던진 먼지.

지혜로운 사람은 필요한 모든 것이
자기 안에 있음을 알고 자기를 계속 개선하려 한다.
그래서 누구에게 화낼 일도 없다.

반면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자신에게 친절하기를 기대하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화를 낸다.

바람결에 던진 먼지가 자신에게 돌아오듯
불행은 불행을 저지른 이에게 돌아온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중에서.  레프 톨스토이.

분에 넘치는 것을 원하고 가지려하니
욕심이 결국 화(禍)가 되어 내게로 돌아옵니다.

지혜는 나를 다스릴 줄 아는 절제에서부터 시작된다.

말은 착하고 부드럽게 하라.

좋은마음으로 악기를 다루어야 아름다운 소리가 나온듯이 좋은말을 내놓아야 몸에 시비가 붙지않고 세상을 편안히 살다가게 된다.

말이 생각보다 앞서지 않게 해라.

편파적인 말은 마음을 가리고 늘어놓는 말에는 함정이 있으며, 간사한 말에는 이간 시키려 함을 알수 있고,  변명 하는 말에는 궁지에 몰려 있음을 알수 있느니라.

덕이 있는 사람은 말또한 휼륭하지만 말이 휼륭한 사람이라 하여  반드시 덕이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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